음성 관내 31명 학생에게 310만원 후원

BBS음성지회가 모범청소년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전달한 후 단체 기념촬영한 모습
BBS음성지회가 모범청소년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전달한 후 단체 기념촬영한 모습
11월24일 BBS음성지회는 음성군 관내 모범청소년 초·중·고생 31명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 총 310만원을 전달했다.
11월24일 BBS음성지회는 음성군 관내 모범청소년 초·중·고생 31명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 총 310만원을 전달했다.
11월24일 BBS음성지회는 음성군 관내 모범청소년 초·중·고생 31명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 총 310만원을 전달했다.
11월24일 BBS음성지회는 음성군 관내 모범청소년 초·중·고생 31명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 총 31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설명(왼쪽부터 반국모 부회장, 박흥식 지회장, 윤종용 상임부회장)
사진설명(왼쪽부터 반국모 부회장, 박흥식 지회장, 윤종용 상임부회장)

음성군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는 사)한국BBS충청북도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박흥식, 이하 BBS음성지회)가 모범청소년들과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11월24일 BBS음성지회사무실에서 음성군 관내 모범청소년,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금왕청소년문화의집 등 초·중·고생 31명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 총 3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BBS음성지회 회원들은 자매결연을 통해 각각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청소년과 오빠와 형으로, 때로는 부모의 역할을 해주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관내 청소년 9명 최소의 인원만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22명의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학교나 해당기관을 방문해 전달키로 했다.

박흥식 회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맺은 청소년들이 비록 현재는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꿈과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음성군의 앞날을 밝게 할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BBS충청북도연맹 음성군지회는 매년 청소년 어울마당, 청소년 1:1자매결연, 대상시상식, 청소년유해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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