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이면 일대에서

소이의용소방대원들이 방역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의용소방대원들이 방역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이식)가 11월 30일(화)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나섰다.

최근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유보와 4주간의 특별방역 시행으로 기간 내에 소이면 일대를 빈틈없이 방역한 것이다.

김이식 대장은 “소이면 방역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는 열일 제쳐두고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함께 출동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영수 부면장은 “소이면을 위해 언제든지 즉각 출동해주시는 의용소방대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청정 소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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