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선비체험 프로그램

하당초 선비체험 프로그램 모습.
하당초 선비체험 프로그램 모습.

원남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는 12월 2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선비체험을 시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체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선비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경험을 하고, 다양한 예절을 익히면서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년별 각 교실에서 어린이 선비, 퇴계 선생, 정심투호, 바른 인사예절, 사자소학등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선비문화 및 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

선비체험에 참여한 최서준(1학년) 학생은“오늘 배운 선비체험을 통해 부모님께 더욱 효도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당초 김옥선 교장은 “우리 조상의 전통문화 및 우리 선조들의 다양한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면서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과 존중과 배려 정신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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