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 생극면 일원 버스 정류소 27개소 청소 진행

12월 10일(금) 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 윤혜진 회장을 비롯해 김기명 운영위원장 등 회원 10여 명은 음성군 생극면 일원 관성리, 차평리, 방축리, 생리, 병암리 등 27개소 버스 정류소을 돌며 쓸고, 닦고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12월 10일(금) 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 윤혜진 회장을 비롯해 김기명 운영위원장 등 회원 10여 명은 음성군 생극면 일원 관성리, 차평리, 방축리, 생리, 병암리 등 27개소 버스 정류소을 돌며 쓸고, 닦고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혜진)가 12월 10(금) 쾌적하고 안전한 ‘클린 버스 정류소’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혜진)가 12월 10(금) 쾌적하고 안전한 ‘클린 버스 정류소’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혜진)가 12월 10(금) 쾌적하고 안전한 ‘클린 버스 정류소’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 군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시행했다.

이날 윤혜진 회장을 비롯해 김기명 운영위원장 등 회원 10여 명은 음성군 생극면 일원 관성리, 차평리, 방축리, 생리, 병암리 등 27개소 버스 정류소을 돌며 쓸고, 닦고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혜진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버스정류소 청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클린 버스 정류소’ 봉사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여전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여야만 하는 상황에서 음성군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극면 일원의 버스 정류소 27곳을 돌며 너무 깨끗하고 꼼꼼하게 청소를 해주었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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