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새마을금고 맹동지점 건물 구입....11일 새성전 봉헌예배 드려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 모습.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 모습.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를 집례하는 박상균 담임목사 모습.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를 집례하는 박상균 담임목사 모습.

하늘생명교회가 새 성전에서 왕성한 복음사역을 본격 시작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늘생명교회(담임목사 박상균)는 음성군 맹동면 대동로19, 대동새마을금고 맹동지점 건물을 구입하고, 12월 11일(토) 새 성전 봉헌예배를 드렸다.

박상균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찬송가 210장 찬송, △음성서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최상열 장로 기도, △엄재선 목사의 요한복음 16:23-24절 성경봉독, △목원대 신학과 92학번 동기회 ‘주만 바라볼지라’ 특송, △음성서지방 감리사 한태희 목사의 ‘기도 응답의 축복’ 설교, △대전DFC 간사 이탁병 집사 헌금찬송, △음성서지방 회계 조화정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봉헌예식은 음성서지방 감리사 한태희 목사 집례로 진행됐으며, ▲건축위원장 김창호 권사의 공사 보고, ▲관리부장 조성수 권사의 봉헌 위임, ▲봉선식 교독, ▲봉헌취지와 기도, 그리고 봉헌 선언, ▲반석교회 주제홍 목사의 축사, ▲김기준 장로, 김성필 사장에 감사패 증정, ▲김영재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찬송가 620장 찬송, ▲열린문교회 김남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하늘생명교회 박상균 담임목사는 “하늘생명교회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놀랍게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함께 기도하며 협력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 주민에게 복음을 전해 영혼을 구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11월 24일 구입, 11월 3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 등기, 2021년 7월 25일부터 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하늘생명교회는 음성군 맹동면 대동로19(쌍정리 128-8)에 대지면적 1,107m²(약 334평)에 1층 288m²(약 87평)은 대동새마을금고 임대, 2층 279m²(약 84평) 예배당, 3층 277m²(약 83평) 부속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 모습.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 모습.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 목원대 신학과 92학번 동기회 특송 모습.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 목원대 신학과 92학번 동기회 특송 모습.
▲하늘생명교회 김창호 권사가 공사보고를 하고 있다.
▲하늘생명교회 김창호 권사가 공사보고를 하고 있다.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에서 박상균 담임목사가 김성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악수하고 있다.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봉헌예배에서 박상균 담임목사가 김성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악수하고 있다.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외부 모습.
▲하늘생명교회 새성전 외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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