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대비 깨끗한 원남면 조성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허재현) 30여 명이 12월 21일(화) 원남면 일원과 다중이용시설에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비해 쾌적한 원남면 조성을 위해 원남면 보천 시가지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참여자들은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게 3개조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것을 방지하고, 마스크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허재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면민 여러분께 활기찬 모습을 비춤으로써,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원남면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원남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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