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호원감곡기독교연합회가 감곡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는 12월 22일(수)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주민을 위해 쌀, 이웃돕기 성금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초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하였다.

장호원감곡기독교연합회 회장인 홍현기 목사(감곡 샘물교회)는 “연말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계속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를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악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