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엄격하고 깐깐한 맛으로 한끼 식사를 책임지겠습니다"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신세대푸드시스템(대표 전범식)은 2011년 위탁급식 전문업체 ‘더밥’으로 설립해 운영해 오다 2016년 11월 이동급식, 위탁급식 전문업체인 신세대푸드를 창립해 지금까지 10년간 위탁급식, 이동급식, 요양원급식 사업의 식자재 제조, 생산, 납품 등을 통해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최근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삼성면 덕정리 일원에 최고의 현대화 시설을 갖춘 생산기지를 건립하여 가공, 제조, 출하 물류를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도록 했다.
지난 12월 18일, 보다 전문적이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세대푸드시스템 본사 공장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서성호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진의장 전국쌀전업농이사, 노금식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권영훈 도배구연합회장, 서대석 음성군배구협회장, 주민, 지인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40여 명의 최소 인원만을 초대하여 개최했다.
국내 중부권 급식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신세대푸드시스템은 더 엄격하고 깐깐한 맛과 품질 관리로도 유명하다.
신세대푸드시스템 본사 신사옥에는 요리하는 중앙조리센터와 메뉴개발연구센터, 위탁급식/이동급식 경영지원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회사명도 신세대푸드에서 신세대푸드시스템으로 변경한다.
신세대푸드시스템의 경쟁력은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에서 나온다.
청결하고 체계적인 시설로 모든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대푸드시스템은 이동급식과 위탁급식을 통해 하루 3000명의 한끼 식사를 소화한다.
위탁급식사업, 산업체 이동급식사업, 요양원 이동급식사업, 연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위탁급식사업은 관내 산업체 근로자의 한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으며, 중견기업의 구내식당을 관리 운영중에 있다.
산업체이동급식사업은 구내식당을 운영하기에는 경영 또는 장소로 어려운 부분이 있는 소규모 산업체 또는 특정사유로 이동급식을 원하는 분들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요양이동급식사업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요양원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한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음성군 내 최초로 요양원급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1년 365일 무휴로 쉬지 않고 찾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연회사업으로는 전문적인 행사 및 출장뷔폐를 제공해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고 있다.
급식관리 시스템, 시설과 장비, 식단관리, 위생 · 안전관리와 식재료 관리를 하고 있다.
더욱 맛있는 식품제조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신세대푸드시스템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엄격한 검증을 통한 안전한 식자재 구매를 바탕으로 한 고객만족 실현이다.
전범식 대표의 부친은 삼성면 지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으신 전 삼성대소신협이사장을 지내셨던 故 전영운 씨다.
아버님의 피와 땀으로 일군 터전 위에 신세대푸드시스템 신사옥을 짓고 평소 성실함과 근면을 물려주신 부친의 DNA를 이어받아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전 대표는 앞으로도 급식문화를 선도하고 고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적극적이다. 또한,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특히 전 대표는 운동을 좋아한다. 그중에서 배구 운동을 좋아한다. 삼성배구클럽에서 주전 선수로 활동하며 도민체전과 전국대회에 출전해 1등 등 상위에 입상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전 대표는 음성고등학교 배구부 학생들에게도 유니폼을 후원하는 등 운동 후배 사랑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신세대푸드시스템 전범식 대표
“새로운 급식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신세대푸드시스템 임직원들은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세대푸드시스템 전범식 대표(43)는 “특히 식품은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인 만큼 건강과 직결된다”라며 “모든 가공과 생산설비를 더 엄격하고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생'과 '청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는 전 대표.
고객과의 약속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젊은 CEO' 다.
젊은 생각과 빠른 대응으로 위탁 및 이동 급식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신세대푸드시스템은 빠르고 철저한 운영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업의 강점인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전 대표는 “고객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고객의 서비스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항상 최선의 노력으로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대표는 “그동안의 급식 Know-How에서 쌓은 기술력과 신속한 물류체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급식문화를 구축하여 중부권 최고의 회사로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