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면소재지 일원에서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는 12월 30일(목) 연말연시를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기관사회단체의 국토대청결행사가 취소되면서 직원들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것이다.

맹동면 직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맹동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시점으로 시가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된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맹동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에도 쾌적한 맹동면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맹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2022년 1월에도 새해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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