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 원 기탁

로하스팜 김학수 대표(사진 가운데)가 대소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장학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하스팜 김학수 대표(사진 가운데)가 대소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장학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행정복지센터(현연호 대소면장)는 로하스팜 김학수 대표가 1월 12일(수)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한동희)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학수 대표는 “유능한 인재 육성이야말로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역의 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희 대소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영농업체에서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소장학회가 명품교육도시 건설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대표는 2019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100포와 2020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110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대소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