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에 쌀 10kg 60포 기탁
대소 삼호장로교회(담임목사 길만호)는 1월 24일(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해달라며 백미(10kg) 60포를 전달했다.
길만호 목사는“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이웃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호장로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물품을 기탁해왔으며,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여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