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각 마을 경로당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
신정훈 삼성면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한 경로당의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1월 26일(수)까지 마을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이 어려워진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아울러 경로당의 방역상황을 꼼꼼히 확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전하면서 경로당 이용 시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경로당을 운영·이용하는 데 있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과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면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