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금왕신협 이사장 선거 양자 대결 예상

사진 왼쪽부터 반기태 성일종합건재상사 대표, 최운회 전 금왕신협 이사.
사진 왼쪽부터 반기태 성일종합건재상사 대표, 최운회 전 금왕신협 이사.

반기태 또는 최운회. 금왕신협 이사장은 누가 될 것인가?

금왕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형관) 차기 이사장 선거가 2월 19일(토) 실시될 예정이다.

3선인 현 김형관 이사장이 규약상 차기 선거에 불출마함에 따라, 새로운 인물을 선출해야하는 금왕신협 이사장 선거가 반기태 성일종합건재상사 대표와 최운회 전 금왕신협 이사간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

반기태 성일종합건재상사 대표와 최운회 전 금왕신협 이사는 일찌감치 선거를 위해 뛰어들며 회원들에게 얼굴 알리기와 표심 확보에 경쟁하며, 그 결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증가하고 있다.

본보는 두 후보에 대한 경력과 공약을 소개한다.

반기태 성일종합건재상사 대표는 △현 음성군골프연합회 수석부회장, △ 전 음성군의용소방대장, △전 음성군자율방범대장, △전 생극중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약으로는 ▲채권관리팀 운영 강화 등으로 안정적인 1등 신협,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서민금융기관 모습 회복, ▲특별복지기금 조성 등으로 새로운 변화 시도, ▲조합원 간담회 활성화 등으로 화목한 신협 만들기 등을 약속했다.

최운회 전 금왕신협 이사는 △현 금왕장학회 이사, △전 음성군미래발전협의회장, △전 음성군4-H연합회장, △전 무극초총동문회 사무국장(10년) 등으로 활동했으며, ▲임직원이 하나되어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이익 극대화로 조합원 출자배당 높여 지역사회 동행, ▲조합원 삶의 질 향상 위해 문화체험 기회.복지사업 확대, ▲서민금융 메카로 충북 최고 신협, 경영평가 1등급 신협 만들기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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