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에 90만 원 상당 컵라면 전달
금왕중앙감리교회(이성진 목사)에서 2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컵라면 150박스(90만 원 상당)를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성진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느 해보다도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제욱 금왕읍장은 “금왕중앙교회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금왕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