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 주관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기창 도의원이 “운수업계 경영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창)는 2월 24일(목) 제397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를 개회하고, 균형건설국 등 소관 5개 실·국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가 추경 확정에 따른 운수업계(시외·고속버스, 시내버스, 전세버스, 일반택시) 대상 정부 6차 재난지원금과 충청북도 5차 재난지원금을 반영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의무적으로 적립해야하는 재난관리기금 전출금과 당초예산에 편성되지 않은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청주 전시관건립 예산 등을 반영해 원안 의결했다.

김기창(더불어민주당.음성2)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긴급하게 편성된 것”이라며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운수업계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창 위원장이 주관한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의 모습.
김기창 위원장이 주관한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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