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의용소방대장 남흥식(53세)씨가 지난해 12월 조류독감 방역활동에 이어 100년만에 내린 폭설로 휴일도 반납하고 피해복구 활동에 여념이 없는 삼성면(면장 서길석)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삼성면 덕정리 소재 한 식당에서 3십만원 상당의 오찬을 제공해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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