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음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일명 '꿈드림', 센터장 이석문)에서 자기계발 동아리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달콤한 꿈 한 조각 파티시에'가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일명 '꿈드림', 센터장 이석문)에서 자기계발 동아리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달콤한 꿈 한 조각 파티시에'가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일명 '꿈드림', 센터장 이석문)에서 자기계발 동아리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달콤한 꿈 한 조각 파티시에'가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격주 화요일 3시간씩 10회기에 걸쳐 추진 중인 '달콤한 꿈 한 조각 파티시에'는 금왕읍 소재 다인 바리스타 학원(원장 서인수)에서 쿠키, 퓨전 떡, 마들렌, 티라미슈 케잌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교 밖 청소년 19명이 참여해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직접 반죽과 손으로 만들어보고 맛보면서 잘된 점과 보완할 점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음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함명숙 팀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자기계발로 자립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꿈드림 청소년들이 다양한 성취감을 체득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저트 메뉴 만들기 체험
디저트 메뉴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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