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도저수지 일원 쓰레기 수거

소이면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면장 오상순)은 3월 25일(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유총연맹여성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면 직원 등 60여명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소이면 충도저수지 일원에서 행해졌으며, 낚시터 이용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재활용품 등 방치된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음에도 소이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여러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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