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맹동면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태선 자율방재단장이 맹동면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있다.
▲김태선 자율방재단장이 맹동면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맹동면민과 공감의 날 행사를 가지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맹동면민과 공감의 날 행사를 가지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맹동면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혁신도시 성공과 맹동면 전체 발전으로 맹동읍 승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3월 29일(화)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22년 군민 소통의날 행사에는 임호선 국회의원, 이상정 충북도의원, 임옥순 음성군부의장, 안해성.서효석.서형석 음성군의원, 정만택 맹동면장,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 연중희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음성군청 실과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병옥 군수는 “2년 넘게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군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면서 “우리 군은 지역화폐사업 등 3개 부문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고용율 충북 2위, 청년일자리창출 전국 지자체 중 3위라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업적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날 맹동면민들은 △읍 승격 대비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신축, △마산-대소간 27번 도로 4차선 확포장, △쌍정 휴먼시아APT 앞 도시계획도로, 어울림빌라 앞 도시계획도로 신설, △맹동저수지 수변 둘레길 조성, △삼성-군자리 도로 면소재지까지 연장, △본성리-쌍정리 송전선 지중화 사업, △면민체육대회.노래자랑 행사 개최, △맹동종합스포츠타운 사업 현황, △혁신도시 상가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 개설, △혁신도시 클러스터 용지 9만평에 대한 활용계획? △533번 지방도 도마재(통동재) 터널공사, △J기업 폐기물 사업 진행 상황은? 등을 각각 질의.건의했다.

▲조병옥 군수 등이 맹동면을 찾아  22년 찾아가는 주민공감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 등이 맹동면을 찾아  22년 찾아가는 주민공감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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