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 성황 …6.1 지방선거 승리 위한 선거 본 레이스 돌입

국민의힘 정우택 도당위원장, 이기동 군수예비후보, 경대수 당협위원장이 만세를 외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우택 도당위원장, 이기동 군수예비후보, 경대수 당협위원장이 만세를 외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2일 이기동 군수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당원,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일 이기동 군수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당원,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 힘 이기동 군수예비후보와 정우택 국회의원(도당위원장), 경대수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박덕흠 국회의원, 오재세, 박경국 도지사 예비후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 힘 이기동 군수예비후보와 정우택 국회의원(도당위원장), 경대수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박덕흠 국회의원, 오재세, 박경국 도지사 예비후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자들의 모습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자들의 모습
국민의 힘 정우택 국회의원(도당위원장), 경대수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박덕흠 국회의원, 오재세, 박경국 도지사 예비후보, 정당 주요인사들과 예비후보, 당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 힘 정우택 국회의원(도당위원장), 경대수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박덕흠 국회의원, 오재세, 박경국 도지사 예비후보, 정당 주요인사들과 예비후보, 당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국민의힘 정우택 도당위원장과 경대수 당협위원장, 이기동 군수예비후보와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국민의힘 정우택 도당위원장과 경대수 당협위원장, 이기동 군수예비후보와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하고 처음처럼 한결같이 선공후사의 자세로 앞으로 선거에 임하고 군민들에게 일심을 받아도 그런 가치를 늘 견제하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년간 4번째 음성군수에 도전하는 오뚜기 같은 국민의힘 이기동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음성읍 중앙로 일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 본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 힘 정우택 국회의원(도당위원장), 경대수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박덕흠 국회의원, 오제세, 박경국 도지사 예비후보, 정당 주요인사들과 예비후보, 당원,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당원, 예비후보들, 지지자들은 이기동 군수 예비후보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와 이기동을 연달아 구호를 외치며 경선 승리를 응원했다.

이기동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제가 97년 4월 큰아이 12살 작은아이 10살 때 가족동반 음성 고향으로 돌아왔다. 30대 후반 정말 진실하고 정직한 자세로 군민을 섬기면 제가 갈고 닦고 연마한 것을 음성군 발전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겠다는 순박하면서도 젊은 패기로 지방정치에 입문한 지 어제로 어언 25년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제가 늘 가슴에 새기는 것이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것이다. 그러나 한결같이 처세하고 공과사가 충동할 때는 늘 공이 앞서는 선공후사의 자세로 선출직에 나가는 공직자는 그런 신념과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된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임해왔다.”며 “그러나 40대를 돌이켜보면 충청북도 의회에 당선되던 43살, 그리고 의장에 당선되던 49살 지금 생각하면 한 템포 늦쳐서 가야되는게 맞지 않았나 스스로 판단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정치적 부침과 질곡이 있었지만 한번도 저에 대한 정치적인 신념이나 철학을 바꾸지 않았고 최소한 공직자에 나오는 사람은 적어도 청렴하고 하자도 없고 책임에 걸맞는 지도력과 정책 비전과 능력이 있어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고 연마해왔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있다.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 국민의 힘에서 저를 비롯한 세명의 군수예비후보가 선의에 경쟁을 하고 있다. ”며 “반칙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해서 당심을 얻어서 제가 본선에 진출해서 6월 1일 민주당 후보와 맞짱 자웅을 겨루면 저의 모든 역량을 십분발휘해서 반드시 승리해서 음성군민들의 행복지수를 한단계 드높이겠다.” 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정우택 도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박식하고 친화력 있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이기동 후보가 음성군수가 되면 많은 아이디어로 음성군을 새로운 변화로 이끌것이라 확신한다“며 ”음성군을 견인할 수 있는 사람 이기동을 음성군수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며 경선 승리를 응원했다.

경대수 당협위원장은 “정치를 하면서 이기동 후보를 줄곧 지켜봤지만, 여기에 쓰여있듯이 오로지 한길 정치적 신념이나 걸어오는 길이 좌고우면 하지 않고 자기 가치관대로 살아온 모범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인 후보라 생각한다.”며 “이기동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와 어떤 사람이 되었든 경쟁을 한다면 꼭 승리해서 윤석열 대통령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음성군에서 군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