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성황…지지자들과 필승 다짐

경대수 당협위원장이 박흥식 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와 필승을 다지는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대수 당협위원장이 박흥식 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와 필승을 다지는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바른 젊은일꾼 국민의힘 박흥식 군의원 예비후보가 당찬 출마선언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올바른 젊은일꾼 국민의힘 박흥식 군의원 예비후보가 당찬 출마선언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대수 당협위원장과 박덕흠 국회의원,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예비후보를 비롯한 이건용 전 음성군수, 예비후보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해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대수 당협위원장과 박덕흠 국회의원,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예비후보를 비롯한 이건용 전 음성군수, 예비후보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해 필승을 다짐했다.
이건용 전 음성군수 격려사
이건용 전 음성군수 격려사
배영환 음성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의 축사
배영환 음성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의 축사
6.1 지방선서 음성군선거 음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자들과 기념촬영
6.1 지방선서 음성군선거 음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자들과 기념촬영

“당당한 목소리로 군민 여러분을 지켜내겠습니다”

올바른 젊은일꾼 국민의힘 박흥식 군의원 예비후보가 당찬 출마선언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음성군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 출마하기 위해 4월 3일 음성읍 수정로 일원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대수 당협위원장과 박덕흠 국회의원,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예비후보를 비롯한 이건용 전 음성군수, 예비후보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해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흥식 군의원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4년 전 군의원에 출마해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끝없이 절치부심하며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심하며 이번 선거를 준비해 왔다”며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일하고 싶은 열정과 욕망만큼은 4년 전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스스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제게 제도권의 간절한 기회를 주신다면 군의원 본연의 역할인 음성군정을 철저히 감시하여 열심히 벌어서 내시는 세금 허투루 쓰이지 않게 일등 군의원의 역할을 해내겠다”며 “집행부에 올곧은 목소리로 할 말은 당당하게 하고 각종 응모사업 등 공직사회가 주민들만 바라보며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공직문화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저에게 군의원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다면 한번만 한다는 생각으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군민들만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능력과 실력으로 평가받겠다”면서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경대수 당협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박흥식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암울했던 지난 지방선거의 쓰라린 패배를 교훈 삼아서 개인적으로 내실을 다지고 경험과 경륜을 더 충실하게 쌓아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에서 경력을 발표할 때 들으셨겠지만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얻는 경험 이런 것들이 음성의 발전을 위해서 소중하게 쓰일 기회를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서 아낌없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건용 전 음성군수는 “4년 전에 지방선거에 나와 쓴 고배를 마셨는데 이것이 오늘의 단단한 박흥식을 만드는 4년간의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박흥식 후보는 매사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에서 버릴 수 없는 똑똑한 친구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이 내가 박흥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꼭 당선을 시켜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배영환 음성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박흥식 후보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개인의 영광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이득보다는 쓰라린 사람들을 더 둘러볼 수 있는 열심히 일하는 군의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꼭 승리해서 음성군민들에게 기억에 남는 군의원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 정책공약으로 △특별교부세 등 음성군 총예산 중 음성, 소이,원남,맹동에 최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 △야간의료체계 개선 △지역의 환경문제, 생활 안전문제, 부조리와 각종 특혜의혹 등 대민서비스 최선 △노인복지 정책 등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흥식 예비후보는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BBS음성군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명적십자회장, 국민의힘 중부3군 청년위원장 등을 맡아 음성 발전과 음성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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