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대변하며 대소.삼성 발전 이끌 것”

국민의힘 김영호 군의원이 6.1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영호 군의원이 6.1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인 출신으로 농업 환경 개선과 농민을 대변하며, 대소.삼성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국민의 힘 김영호 군의원이 6.1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4월 4일(월)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원(국민의힘, 대소.삼성)은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1지방선거 음성군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영호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주민 여러분이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덕분에 4년간 음성군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 “이번 대선에서 저희 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해준 군민들께서, 오는 지방선거에서도 저와 저희 당에 큰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부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교차하고, 대소IC와 삼성하이패스IC를 통해 많은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소.삼성면은 음성군 경제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쌀.수박.화훼.인삼,과일 등 농업과 축산업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주민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겸손하고 정직하게 반영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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