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청우회 등 여러 기관단체 동참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는 화재로 피해를 본 이웃에게 여러 기관단체에서 긴급구호 물품 등을 기탁했다고 4월 14일(목) 밝혔다.

이번 기탁은 4월 6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피해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삼성면청우회(현금 50만 원), △삼성면적십자회(긴급구호 물품 3BOX),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20만 원 상당 후원물품), △삼성면행정복지센터(생필품) 등에서 물품을 전달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갑작스러운 주택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해 나가시길 바란다”며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도움을 준 기관단체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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