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옥 군수가 6.1지방선거 음성군수 예비후보로 음성군선관위에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6.1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재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예비후보 행복캠프는 22일 오후 4시 조병옥 음성군수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병옥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5대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역대 최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주택공급, 정주환경 개선으로 고도성장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 왔다”며 “음성군 발전 속도에 가속이 붙은 만큼 완전한 군정의 연속성과 일관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중단없는 음성군 발전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중부권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 음성군수 선거에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도전한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선관위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 곧바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2년여 동안 어려움을 겪은 음성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 위로하고 “시장과 상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조병옥 행복캠프(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119 대성빌딩 6층)에서 음성군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조병옥 음성군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알림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