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음성새마을금고 탁구장 개장 1주년 기념 친선경기 가져

음성새마을금고 생활체육 탁구장 개장 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제1회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 친선경기를 가졌다.(기념촬영)
음성새마을금고 생활체육 탁구장 개장 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제1회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 친선경기를 가졌다.(기념촬영)
음성새마을금고 생활체육 탁구장 개장 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제1회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 친선경기를 가졌다.
음성새마을금고 생활체육 탁구장 개장 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제1회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 친선경기를 가졌다.
장성용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장의 인사말
장성용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장의 인사말

음성새마을금고 생활체육 탁구장 개장 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제1회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이상정 도의원, 서효석 군의원, 김중기 전 행정복지국장, 이상목 음성군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음성새마을금고 5층에 마련된 음성새마을금고 생활체육 탁구장은 지난해 3월 개장하여 주일, 주말에 400여 명 이상의 탁구동호인들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탁구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군민 스스로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활체육에 관심이 커지면서 탁구장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호철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탁구는 엔데믹 시대를 맞아 더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회원들이 늘고 있다.”며 “탁구로 건강도 챙기고 가족같은 회원분들도 만나 웃음꽃을 피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오늘 좋은 경기 하시고 앞으로도 쭉쭉 커가는 음성새마을금고 탁구 동호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목 음성군탁구협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탁구가 정체되어 침체가 되었는데 음성군에서 맹동, 감곡만 빼면 사설 탁구장이 다있다. 조만간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탁구협회장으로써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음성군 탁구 동호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용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장은 ”오늘 처음으로 제1회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아무쪼록 다치지 않고 회원님들의 친목과 화합이 어우러지는 멋진 하루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음성새마을금고 탁구장은 탁구대 6대, 스코어보드, 볼박스, 연습구, 마루시설 등 최고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12시~4시, 오후 6시~10까지 3타임으로 운영 중이다.

음성새마을금고 탁구동호회원 60여명은 오전, 오후 시간을 이용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연습과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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