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60만 원 상당 쌀 29포 기탁

대광케미칼(주) 김호준 대표(사진 오른쪽)가 맹동면에 사랑의 쌀 기탁하며 정만택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광케미칼(주) 김호준 대표(사진 오른쪽)가 맹동면에 사랑의 쌀 기탁하며 정만택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 대광케미칼㈜(대표 김호준)에서 5월 2일(월)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를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20kg) 29포(1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호준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기쁨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되고, 이웃 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맹동면에서도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광케미칼㈜은 지난 3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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