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고주모.대소기관사회단체.남여새마을회, 4개 농가에 투입

대소농협 고주모 회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 고주모 회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남여새마을회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남여새마을회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격 영농철을 맞아 대소농협이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은 직원, 고향주부모임(이하 ‘고주모’.), 대소기관사회단체, 대소남여사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한 것.

대소농협 직원 등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 이들 58명은 5월 4일(수) 관내 일손 취약과 부족한 4개 농가를 찾아  수박 순치기, 수박 받침대 설치하기 등을 실시했다.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은 “농민들이 1년 농사를 본격 시작하는 영농철이 시작됐는데,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일손 부족이 고질적인 문제”라고 안타까워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농협 직원.고주모 회원들과 사회기관단체장, 남녀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조합은 또한 “대소농협은 농업환경 개선을 비롯한 조합원 이익 창출 등에 관심을 갖고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소농협 직원.고주모.대소기관사회단체.남여새마을회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 직원.고주모.대소기관사회단체.남여새마을회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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