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새마을지도자회장 등으로 면민화합.지역발전 헌신 인정

고황민 맹동지역발전협의회장이 이시종 도지사로부터 모범도민상을 수상하는 모습.
고황민 맹동지역발전협의회장이 이시종 도지사로부터 모범도민상을 수상하는 모습.

고황민 맹동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이 자랑스러운 모범 도민에 선정돼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5월 6일(금) 밝혔다.

충청북도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분과 특정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술을 쌓아온 장인 등 타의 귀감이 돼 충북의 명예를 드높인 도민에게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표창을 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모범 도민으로 선정된 고황민 회장은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책임감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왔다.

고황민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자랑스러운 모범 도민에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맹동면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전국 제일의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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