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 후보 간담회 구자평 군수 후보 등 참가

구자평 국힘 군수 후보가 김영환 도지사 후보, 경대수 전 국회의원 등과 대화하며 걷고 있다.
구자평 국힘 군수 후보가 김영환 도지사 후보, 경대수 전 국회의원 등과 대화하며 걷고 있다.
▲국민의힘 음성군.진천군 후보자들이 김영환 도지사 후보와 합동 출정식을 갖고 있다.
▲국민의힘 음성군.진천군 후보자들이 김영환 도지사 후보와 합동 출정식을 갖고 있다.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힘 후보들이 음성.진천 출마자 합동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가졌다.

국민의힘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를 비롯해 이번 선거 출마자들은 김경회 진천군수 출마자 등과 함께 음성·진천 합동 출정식을 5월 18일(수) 충북혁신도시 두레봉공원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도지사 후보가 참석하여 혁신도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분위기를 북돋았다.

구자평 군수 후보는 “두 지자체로 나뉘어진 혁신도시 내 주민들의 각종 불편사항, 유사시설 중복투자 등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음성·진천 통합은 꼭 필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와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는 “음성·진천 통합시 추진의 첫걸음으로 양 군의 행정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영환 도지사 후보는 음성 진천 통합의 당위성을 역설하며, 구자평 후보의 공약을 전폭 지지하며, 혁신도시 내 AI영재고등학교 설립, 소방병원 조기착공, 중부내륙철도 지선 혁신도시 연결 등을 약속했다.

이날 양군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번 선거에서 지방 권력 교체를 목표로 양군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는 의견에 일치를 가하고, 정책과 공약에 대해 상호 적극 공조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음성.진천 후보들과 합동출정식 모습.(사진 왼쪽부터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 김영환 도지사 후보,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 
▲국민의힘 음성.진천 후보들과 합동출정식 모습.(사진 왼쪽부터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 김영환 도지사 후보,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 
▲음성.진천 후보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경대수 전 국회의원(사진 왼쪽)과 김영환 도지사 후보.
▲음성.진천 후보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경대수 전 국회의원(사진 왼쪽)과 김영환 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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