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후보, 음성 합동유세 세물이 나서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가 음성읍 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가 음성읍 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창 도의원 후보, 임호선 국회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이상정 도의원 후보
왼쪽부터 김기창 도의원 후보, 임호선 국회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이상정 도의원 후보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6.1 지방선거 후보들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6.1 지방선거 후보들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와 노영민 도지사 후보가 22일 음성전통시장을 찾아 합동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다.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와 노영민 도지사 후보가 22일 음성전통시장을 찾아 합동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다.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와 노영민 도지사 후보가 22일 음성전통시장을 찾아 합동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다.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와 노영민 도지사 후보가 22일 음성전통시장을 찾아 합동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다.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와 노영민 도지사 후보가 22일 음성전통시장을 찾아 합동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음성읍 제일연합 사거리에 진행된 합동유세는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의 지지자들을 비롯한 노영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등 300여 명과 5일장을 찾은 음성군민이 한데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지지자들의 힘찬 응원의 박수와 함께 연단에 오른 조병옥 후보는 “4년 전 음성군민께서 선택해 주신 민선7기 음성군수 조병옥”이라고 간단히 자신을 소개하고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고생하신 군민들을 위로했다.

조병옥 후보는 “청렴과 원칙, 과감한 결단력과 확고한 신념, 강력한 추진력과 도와 중앙부처를 잇는 40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10만 음성군민과 함께 민선 역사상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조 후보는 “청주에 이어 음성군이 지역내 총생산 3년 연속 도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냈다”며 “이는 제천시와 충주시를 뛰어넘은 수치로 나타난 성과”라고 말했다.

또, 조 후보는 “▲15~64세 청년고용율 3년 연속 도내 1위(전국 3위) ▲투자유치 9조원 달성 및 일자리 13,000개 창출 ▲재정규모 9천억월 달성 ▲공모사업 7천억원 돌파 ▲서울대병원에서 운영을 준비 중인 국립소방병원 유치 ▲대통령 표창 3관왕 수상 등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은 비전과 정책 그리고 실현 가능성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6.1지방선거에서 100대 공약을 내건 것은 일 잘하는 군수, 일 많이 하는 군수가 되어 살기 좋은 음성군을 만들어 군민에게 편안한 일상을 찾아주기 위함”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통해 음성군이 대변혁의 시대가 시작됐다”며 “앞으로 4년 대변혁의 시대에 성장하는 음성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음성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품격있는 음성군을 만들겠다”고 음성군민의 선택을 호소했다.

노영민 후보는 “농업인공익수당 2026년까지 100만원 인상,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 지역화페 지급,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북혁신도시간 통동재터널, AI영재고 혁신도시 유치 등 충북 균형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으로 공동체충북 반드시 만들겠다”며 강조했다.

한편,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는 지난 20일 금왕전통시장과 21일 삼성전통시장을 찾아 합동유세를 펼쳤다. 금왕장에서는 200여 명, 삼성장에서는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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