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가구에 즉석밥 등 전달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정훈, 정상국)는 삼성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삼성愛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5월 23일(월) 밝혔다.

삼성지역사회보장협은 지난 4월 회의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20가구를 선정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방문해 즉석밥, 참치통조림, 통조림햄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신정훈 위원장(삼성면장)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나눠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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