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성 회장 등 임원 정비....새롭게 출발하기로

음성신문 명기협 회원들 기념촬영 모습.
음성신문 명기협 회원들 기념촬영 모습.

음성신문과 20년 넘게 함께해온 명기협은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음성지역주민의 녹색신문 음성신문(주)(대표 김형권) 명예기자협의회(이하 ‘명기협’.)가 권혁성 회장 등 임원을 새롭게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5월 27일(금) 금왕읍 모 식당에서 진행된 모임에 참석한 명기협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모임과 활동을 해오지 못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건강한 음성군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을 정비해 새롭게 출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명기협은 권혁성 회장, 박준근.오승화.김영섭.권혁모 부회장, 사무국장 김효진, 재무국장 엄태석, 감사 안재원으로 임원을 선출했다.

권혁성 회장은 “안타깝게도 오랜 시간 음성군 대표언론인 음성신문과 동행해온 명기협 활동이 침체되었었다”면서 “우리 모두 음성신문 발전을 통해 음성군 언론문화 창달로 군민이 행복해지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명기협은 회원 단합과 친목을 도목하기 위해 6월 안에 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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