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청문, ‘22 음성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금왕청문이 주관한 음성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타요타요 메타버스' 행사 모습.
금왕청문이 주관한 음성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타요타요 메타버스' 행사 모습.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신경수 관장의 개회사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신경수 관장의 개회사
윤종용 BBS음성군지회장의 축사
윤종용 BBS음성군지회장의 축사
이석문 음성군상담복지센터장의 격려사
이석문 음성군상담복지센터장의 격려사
음성오케스트라(지휘자 장에스더)의 아름다운 선율
음성오케스트라(지휘자 장에스더)의 아름다운 선율
중창동아리 ‘가온누리’ 마음을 울리는 하모니 공연
중창동아리 ‘가온누리’ 마음을 울리는 하모니 공연
밴드동아리 ‘블루문’의 멋진공연
밴드동아리 ‘블루문’의 멋진공연
로봇체험
로봇체험
MBTI검사(꿈드림부스)
MBTI검사(꿈드림부스)

2022 음성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타요타요 메타버스' 가 금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경수, 이하 금왕청문) 앞 광장(주차장)에서 28일 드디어 출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음성군이 주최하고 금왕청문과 (사)한국B.B.S충북연맹 음성군지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경수 금왕청문 관장을 비롯해 채수찬 음성군청 평생학습과장, 윤종용 BBS음성군지회장, 반국모 상임부회장, 이석문 음성군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타요타요 메타버스’는 5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한 어울림마당 선포식을 시작으로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상설공간과 지역 내 청소년동아리들이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공연 등 대면행사에 목말라 있던 음성군 청소년들을 위한 첫 대면행사로서 지역 내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행사다.

첫 무대를 꾸민 음성오케스트라(지휘자 장에스더)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작으로 중창동아리 ‘가온누리’   마음을 울리는 하모니 공연, 중등댄스동아리 ‘타이밍’과 최현서, 신예지 댄스, 댄스동아리 ‘엑센트릭크루’, 밴드동아리 ‘블루문’의 화려한 무대가 더해져 볼거리가 풍성했다.

특히 드론, 로봇, 3D펜 4차산업부스, 페이스페인팅, 타투, 네일아트 등 체험부스, 스켐프투어(운영본부), 플리마켓(청운위부스), MBTI검사(꿈드림부스), 인식개선캠페인(음성군보인복지관부스) 등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금왕청문 신경수 관장은 “올해부터 대면으로 진행되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음성군 모두가 소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과 기성세대 문화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여 문화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왕청문은 음성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 외에도 “청소년 리더쉽캠프”, “힐링버스킹” 등 지역적 특성에 맞는 음성군만의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계획.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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