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감곡 상우리 밭에서

음성군적십자봉사회원들이 사랑의 고구마 심기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적십자봉사회원들이 사랑의 고구마 심기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음성군지부(회장 홍대희)가 5월 23일(월) 고구마 심기 사업을 전개한 것.

이날 감곡면 상우리 216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음성군적십자회 고구마 심기 사업에는 40여 명이 참여했다.

음성군적십자봉사회 홍대희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고구마 심기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이 정성들여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서 가을에 풍성한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군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고구마 심기 사업은 회원 단합을 도모하고,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를 음성군 취약계층에서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음성군적십자봉사회원들이 고구마를 심고 있다.
음성군적십자봉사회원들이 고구마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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