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음성군 당선자 11명 탄생

6.1 지방선거에서 음성군수에 조병옥(민주)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음성군선거 당선자 11명 영광의 얼굴들은 △음성군수 조병옥(민주), 도의원 △이상정(민주), △노금식(국힘), 군의원 가선거구 △서효석(민주), △박흥식(국힘), △안해성(국힘), 나선거구 △조천희(민주), △유창원(국힘), 다선거구 △김영호(국힘), △최용락(민주), 비례대표 △송춘홍(국힘) 당선자 11명이 입성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 서효석, 조천희, 김영호, 최용락 군의원 7명이 재선에 성공했다.

초선의원으로 도의원 2선거구 노금식 후보와 군의원 가선거구 박흥식, 나선거구 유창원, 비례대표 송춘홍 후보 4명이 모두 국민의힘 얼굴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충북 도의원선거(2명)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정 후보와, 국민의힘 노금식 후보가 각각 1명씩 자리를 나누어 가졌으며, 음성군의원 선거(8명)는 국민의힘 안해성, 박흥식, 유창원, 김영호, 송춘홍 후보 5명이 당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서효석, 조천희, 최용락 3명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조천희 후보는 4선 도전에 성공하여 의정 활동 능력과 경륜을 인정 받았다,

음성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후보는 투표수 4만617명에서 54.84% 2만1590표를 얻어 45.15% 1만7776표를 획득한 국민의힘 구자평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출됐다.

도의원 선거는 1선거구에서 민주당 이상정 후보는 투표수 1만7170표 가운데 50.63% 8368표로 8156표(49.36%)를 얻은 국민의힘 장용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도의원 2선거구에선 국민의힘 노금식 후보가 투표수 2만3442표에서 55.40% 1만2693표를 얻어 1만219표(44.59%)를 획득한 현역 민주당 김기창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군의원 가선거구에서 투표수 1만7169표 가운데 민주당 서효석 후보가 27.21% 4358표, 국민의힘 박흥식 후보 25,15% 4029표, 안해성 후보가 20.95% 3356표를 얻어 당선됐다.

군의원 나선거구에선 투표수 1만4758표 가운데 국민의힘 유창원 후보가 49.45% 6929표, 민주당 조천희 후보가 33.48% 4691표를 얻어 당선됐다.

군의원 다선거구에서 민주당 최용락 후보, 국민의힘 김영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비례대표는 국민의힘 송춘홍 후보가 투표수 4만614표 가운데 56.29% 2만2160표를 받아 43.70% 1만7212표를 얻은 민주당 박희남 후보를 제치고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