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농협,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 개최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이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에서 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이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에서 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이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를 개최하고 있다.
▲맹동농협이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 여름 시원한 맹동수박 어때요~

맹동농협이 ‘맹동수박 출하기원제’를 개최했다.

6월 7일(화) 맹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 수박선별장에서 개최된 ‘다올찬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이상정 충북도의원, 임옥순 음성군부의장, 안해성.서효석.서형석 군의원, 정만택 맹동면장, 김문태 농협군지부장을 비롯한 음성군 조합장들과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 그리고 서울 가락동시장 중앙청과, 동아청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은 “조합원을 비롯한 농민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맹동수박이 전국에서 명품수박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면서 “올해도 질좋은 수박을 생산하기까지 고생하셨는데, 농협이 수박농가 조합원의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명품 수박을 생산하느라 맹동수박 농민 여러분 모두 수고가 많다”면서 “높은 소득을 올리시길 바라며, 음성군도 농민 여러분들 영농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사했다.

한편 맹동수박은 해마다 총 매출 300억 원을 올리는데, 그 가운데 맹동농협이 선별작업을 통해 100억 원 가량 매출을 올리고 있으로 알려졌다.

▲신기섭 맹동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 등이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에 참가하고 있다.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 등이 맹동명품수박 출하기원제에 참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출하기원제에 참여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출하기원제에 참여하고 있다.
▲맹동농협 명품수박 출하기원제에서 수박을 들고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명품수박 출하기원제에서 수박을 들고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명품수박 출하기원제에서 관내 농,축.산림조합장들이 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명품수박 출하기원제에서 관내 농,축.산림조합장들이 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