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농협, ‘22.다올찬 대소 명작수박 출하기원제’ 개최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사진 가운데) 등 농협 임원과 이재린 공동출하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김영회 수박공선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대소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사진 가운데) 등 농협 임원과 이재린 공동출하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김영회 수박공선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대소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희건 대소농협 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희건 대소농협 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다올찬 대소 명작수박  출하기원제 모습.
▲다올찬 대소 명작수박  출하기원제 모습.

올 여름엔 대소 명작수박이 ‘대~박’입니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이 ‘2022년 다올찬 대소 명작수박 출하기원제’를 공동출하회(회장 이재린), 수박공선회(회장 김영회)와 함께 개최했다.

6월 9일(목) 대소농협 수박선별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최용락 음성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노금식 도의원 당선인, 김영호 군의원, 현연호 대소면장, 강성태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 등 읍면 농협조합장, 서울 가락동 공판장 도매업 관계자, 그리고 대소농협 임직원.수박작목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중에 대소 수박은 30여 년 넘게 명품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 국민들이 즐겨찾는 명품 작물”이라면서 “수박 농가마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린 공동출하회장은 “수박 농사를 위해 적극 지원해준 대소농협을 비롯해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면서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흘린 저희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도매업 관계자들이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대소농협 수박선별 작업장은 6월 12일(일)부터 운영을 본격 시작해 1개월 간 진행된다.

한편 대소농협은 올해 하반기에 대소면 삼호리 벼육묘장 옆 부지에 수박 육묘장을 건축해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인삿말을 하고 있는 이재린 공동출하회장.
▲인삿말을 하고 있는 이재린 공동출하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조병옥 군수.
▲축사를 하고 있는 조병옥 군수.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사진 가운데), 공동출하회장, 수박공선회장이 기원제에 참여하고 있다.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사진 가운데), 공동출하회장, 수박공선회장이 기원제에 참여하고 있다.
▲다올찬 대소 명작수박 출하기원제 후 내빈들이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올찬 대소 명작수박 출하기원제 후 내빈들이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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