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45개 경로당에 가정용 소화기 전달

무진환경이 삼성면 경로당에 가정용 소화기를 전달하며 참가잗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진환경이 삼성면 경로당에 가정용 소화기를 전달하며 참가잗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 무진환경이 지역 주민들과 행복한 동행을 실천했다.

삼성면 선정리에 소재한 무진환경(주)(대표 김동국)은 6월 10일(금) 음성소방서 삼성119안전센터(센터장 안민현)에서 삼성면노인회(회장 강연수)를 비롯해 관내 45개 경로당에 가정용 소화기를 지원한 것.

이날 무진환경이 삼성면노인회와 각 마을 경로당마다 2개씩 소화기를 전달한 것을 비롯해 안민현 삼성119안전센터장의 소화기 사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무진환경 김동국 대표는 “삼성면 행제길에 위치한 저희 무진환경은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넓은 아량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기업을 운영하고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각종 화재와 안전사고로부터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수 삼성면노인회장은 “지역 경로당 안전을 위해 소중한 소화기를 지원해준 무진환경에 감사드리고, 무진환경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으며, 삼성119안전센터 안민현 센터장은 “우리 소방서 직원과 관계자들은 더욱더 화재 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현 삼성119센터장이 소화기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민현 삼성119센터장이 소화기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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