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규 회장, 닥터블루베리 체험농장 6월 15일-7월 10일까지 운영

곽태규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의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닥터블루베리 농장’ 모습
곽태규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의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닥터블루베리 농장’ 모습
닥터블루베리 체험농장은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6월 15일(수)부터 7월 10일(일)까지 약 25일간 친환경 블루베리 판매와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닥터블루베리 체험농장은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6월 15일(수)부터 7월 10일(일)까지 약 25일간 친환경 블루베리 판매와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생과, 냉동, 건조 블루베리를 이용해 음료,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키, 건강식품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생과, 냉동, 건조 블루베리를 이용해 음료,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키, 건강식품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음성군의 대표적인 명품 블루베리 생산자로 명성이 자자한 곽태규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음성군의 대표적인 명품 블루베리 생산자로 명성이 자자한 곽태규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건강한 여름이 다가왔다.

자연이 준 푸른 보석, 블루베리를 따러 닥터블루베리 농장으로 떠나보자~.

블루베리 농장 중에 정말 과육이 크고 당도가 높은 맛난 농장 닥터블루베리 농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커간다.

가족들에게 행복을 주는 선물! 성취감과 행복감이 블루베리를 실컷 먹고 따가는 재미에 푹 빠져 즐거운 하루가 추억이 영근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는 곽태규(62)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여름철 슈퍼푸드 ‘닥터블루베리 체험농장’의 문을 연다.

닥터블루베리 체험농장은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6월 15일(수)부터 7월 10일(일)까지 약 25일간 친환경 블루베리 판매와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체험농장은 음성읍 동음리 659-1번지와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33-6번지 2개의 농장 3000여 평에서 각각 진행된다.

최고의 항산화 식품이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장수식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식품이다.

여름 대표 과일은 수박이라지만,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름 과일은 블루베리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부터 나기 시작해 지금이 한창 수확기란다.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생과, 냉동, 건조 블루베리를 이용해 음료,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키, 건강식품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시력에 좋은 안토시아닌을 포도에 비해 3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전투기 조종사들이 야간 출격 시 블루베리를 먹은 뒤 명중률이 높았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곽 회장은 음성군 내 50여 농가로 구성된 음성군블루베리작목회장과 음성농협 감사를 맡고 있다.

특히 음성군의 대표적인 명품 블루베리 생산자로 명성이 자자한 곽 회장은 현재 10여 종의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다. 모두 무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명품 블루베리다.

블루베리 품질은 효소분, 크기, 맛 등으로 결정된다고 설명하는 곽 회장은. 블루베리 자체가 야생성을 가지고 있어 농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재배가 그만큼 까다로운 작물이라고 소개한다.

16년 정성의 결실을 담아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곽 회장은 매년 전국에서 몰려드는 500여 명의 주말 체험객들과 고객들로부터 재구매율이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곽 회장은 “지난해보다 각종 재배비용이 크게 올라 블루베리 가격도 2만5천 원에서 3만 원까지 올랐지만, 기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1kg당 2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가격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시하는 곽 회장은 10여 년간 믿고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1kg에 20,000원으로 고정 판매해 오고 있다.

한편, 고객들이 직접 농장을 찾아 재배현장을 보고, 블루베리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농장을 해마다 운영하며 고객 확보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체험농장은 1인당 20,000원을 내면, 현장에서 마음껏 블루베리를 직접 맛볼 수 있고, 또한 1kg을 따서 집에 가져갈 수 있다. 택배 단위는 5kg, 10kg이다.

특히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80세 이상 어르신들은 가족을 동반했을 때에만 무료로 참여할 수도 있다.

닥터블루베리 체험농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곽태규 회장(010-8731-4824)에게 문의하면 된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블루베리가 맛나게 잘 익어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블루베리가 맛나게 잘 익어 있다.

 

블루베리 매력에 푹빠져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곽태규 음성군이장협의회장.
블루베리 매력에 푹빠져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곽태규 음성군이장협의회장.
곽태규(62)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여름철 슈퍼푸드 ‘닥터블루베리 체험농장’의 문을 연다.
곽태규(62)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여름철 슈퍼푸드 ‘닥터블루베리 체험농장’의 문을 연다.
체험농장은 1인당 20,000원을 내면, 현장에서 마음껏 블루베리를 직접 맛볼 수 있고, 또한 1kg을 따서 집에 가져갈 수 있다. 택배 단위는 5kg, 10kg이다.(사진에는 1kg 포장 모습)
체험농장은 1인당 20,000원을 내면, 현장에서 마음껏 블루베리를 직접 맛볼 수 있고, 또한 1kg을 따서 집에 가져갈 수 있다. 택배 단위는 5kg, 10kg이다.(사진에는 1kg 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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