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대소초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제 15회 대소초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제 15회 대소초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대소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기)에서는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결속하고 우의를 나누는 동문체육대회를 제 39회 동창회(회장 김영호)주관으로 지난 4월25일 대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졌다.

이날 대소초교 총동문회는 선후배간 2팀으로 나눠 체육경기 배구, 줄다리기, 공굴리기, 홀라후프, 400계주 경기 등을 통해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결속했다.

특히 동문들은 후배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모교발전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상호 동문간 우의를 다지며 대소인으로 더욱 성장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이번 총동문체육대회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조류독감 예방과 지난 3월 폭설피해 극복 등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힘써 온 지역민들을 위로하는 행사로 24일 전야제를 개최해 현당, 이명주 등 유명 가수들을 초청해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또한 관내 각 법정리별, 기수별로 각 1명씩 추첨 받아 노래자랑 등을 개최해 대소면민들이 참여하는 화합 동문체육대회로 마련해 칭송을 받기도 했다.

이번 주민과 함께하는 동문체육대회를 준비한 제 39회 동창회 김영호 회장은 “제 15회 대소초교 총동문체육대회는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간 화합과 단결을 결속하고 선후배간 우의를 다지는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소/ 김원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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