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떡집 고황민 사장.

맹동면 고은떡집(사장 고황민)에서 6월 24일(금)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선, 정만택)에 전달했다.　

고황민 사장은 “이번 성금은 고은떡집 개업 3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외계층 떡 케이크 지원 사업의 떡 판매 수익금을 모아서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만택 공공위원장은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뿐만 아니라 성금까지 기탁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고황민 위원님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 맹동면 지역발전협의회장 고황민 사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책임감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올해 자랑스러운 모범 도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