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소이 등 7개클럽 10개팀 100여 명 선수 참가 기량 겨뤄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는 24일 음성 설성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11회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배창부 음성군게이트볼연합 제1지회장, 안해성, 서효석 군의원, 박흥식 군의원 당선인, 안은숙 음성읍장, 오상순 소이면장, 이재선 원남면장, 류학규 음성군노인회장, 장양원 음성읍노인회분회장, 안예순 문화체육과장, 이재연 소이이장협의회장, 이재기 음성군읍면체육회장, 신현성 음성읍체육회장, 연기만 원남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비석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음성군게이트볼연합 제1지회(회장 배창부/음성,소이,원남) 주관으로 열렸으며, 음성․ 소이․ 원남 등 7개클럽에서 10개 팀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다.
박광서 이사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오늘 경기는 승부보다는 화합과 결속의 협동정신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모든분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클럽수와 회원들의 지속적인 증가로 오늘 멋진 추억의 한장을 만드시길 바라고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음성 비석새마을금고는 1969년 9월 총자산 1,924원, 회원 30명으로 창립하여 1997년 12월 자산 100억 돌파, 2003년 9월 제1분사무고 소이지점 인수, 2006년 5월 제2분사무소 음성지점 개점, 2015년 6월 자산 700억 돌파, 회원 5,425명, 2017년 11월 금고본점 이전 및 사무실 개점, 2021년 11월 자산 1,200억 돌파, 회원 7,464명, 2022년 4월 충청북도 경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빛나는 성과로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