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지역내 근로장애인의 직장유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복지관과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과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이 관내 근로 장애인들 권리 확대를 도모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7월 12일(화)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지역 내 근로 장애인의 직장유지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간 상호협력과 지역 내 근로활동중인 장애인분들의 직장생활 유지를 위한 교육·복지·문화등 보편적 권리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서비스(상담, 사례관리, 문화활동 등)에 필요한 부분들을 협력하기로 했다.

장애인복지관 전호찬 관장은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음성군내에서 근로 활동중인 장애인 근로자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충청지역의 장애인근로자의 다양한 직업생활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결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각종 서비스 제공 및 연계, 문화활동 사업진행을 통해 충청지역의 장애인근로자의 직장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궁금한 사항은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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