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전북 김제에서

음성군귀농귀촌인협의회원들이 선진지 견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귀농귀촌인협의회원들이 선진지 견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귀농귀촌협의회와 연계한 귀농인 벤치마킹과 워크숍을 7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전북 김제시에서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과 워크숍에는 군에 정착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벤치마킹·워크숍을 통해 귀농귀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정보교류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회원들이 선진농업 노하우를 습득해 영농정착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이 최신 농업정보를 벤치마킹하고 발 빠르게 트랜드에 대처해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자 이번 현장 견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발굴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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