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45명 양성 판정....음성읍 35, 20대 27명 최다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32,128∼32,272번 확진자가 7월 27일(수)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32,128∼32,272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45명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읍면별 확진 상황은 음성읍 35, 금왕읍 25, 소이면 2, 원남면 3, 맹동면 15, 대소면 13, 삼성면 4, 생극면 6, 감곡면 7, 타시군 36명이며,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미만 8, 10대 11, 20대 27, 30대 22, 40대 28, 50대 21, 60대 14, 70대 10, 80대 이상 4명이 각각 확진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 조사 후 치료병상 배정 및 재택치료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었으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이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