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푸드 전범식 대표, 한일중 배구클럽에 유니폼 기증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신세대푸드시스템 전범식 대표가 8월 10일 음성 한일중학교를 방문해 2022 홍천전국유소년클럽배구대회에 참가하는 한일중 배구클럽 선수들에게 유니폼(1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전 대표는 지난해에도 음성고등학교 배구부 학생들에게도 유니폼을 기증하며 운동 후배 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현재 한일중 배구클럽은 적수가 없는 충북을 넘어 전국 배구대회에서 매년 1위, 2위 상위에 입상하는 등 최강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일중 배구클럽은 올해 지난 5월에 열린 ‘2022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한일중 배구클럽 학생들이 처음 출전한 ‘2021 전국 4인제 배구대회’와 ‘2021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배구대회’에서 각각 중학부 정상을 차지했다.

음성군 도민체전 배구 대표선수로 활동하는 등 배구사랑이 유난히 넘치는 전범식 대표는 이날 홍천전국배구대회에 출전하는 한일중 선수들에게 “승리도 중요하지만 즐기는 배구, 함께하는 배구, 건강한 배구를 통해 화합하고 호흡하는 하나되는 멋진 대회가 돼 달라”며 배구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기인 한일중학교 교장은 “한일중 배구클럽에 멋진 유니폼을 기증해 주신 전범식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지금 3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학중인데도 불구하고 한일중 배구클럽에 들어오려는 학생들의 열기와 배움이 뜨겁다. 배구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삼성면에 위치한 신세대푸드시스템은 2011년 위탁급식 전문업체 ‘더밥’으로 설립해 운영해 오다 2016년 11월 이동급식, 위탁급식 전문업체인 신세대푸드를 창립해 지금까지 10여 년간 위탁급식, 이동급식, 요양원급식 사업의 식자재 제조, 생산, 납품 등을 통해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