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조합장 등으로 지역발전.주민화합 위해 노력

신흥섭 소이면노인회장
신흥섭 소이면노인회장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이광기)는 8월 19일(금)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흥섭 노인회장에게 ‘제5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을 수여했다.

신흥섭 노인회장은 1988년부터 1994까지 6년 동안 소이면장을 역임하고,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소이농협조합장을 맡으며 면민과의 유대관계에 힘쓰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마을 숙원사업 등을 살펴 지역발전과 화합에 크게 노력해 왔다.

또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노인회 소이면분회장을 5년간 맡으면서 노인 여가활동, 노인일자리 지원, 불우이웃돕기, 건강 활성화 교육 등 노인들의 건강한 삶과 후생복지 향상에 적극 기여해왔다.

이날 수상한 신흥섭 노인회장은 “저보다 훌륭하신 분이 많이 계신데 제가 상을 받게 돼 송구하다”며 “지역주민들이 선정해서 주시는 상이니만큼 지금보다 더 열심히 소이면 노인분들과 주민들을 위해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이면민대상 수상 모습.
소이면민대상 수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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