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체육회, 제19회 대소면민체육대회 개최

대소면민체육대회 배구경기 모습.
대소면민체육대회 배구경기 모습.
▲혀경만 대소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혀경만 대소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민들이 건강과 화합의 대잔치로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다.

대소면체육회(회장 허경만)가 8월 20일(토) ‘제19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조병옥 군수,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노금식 도의원, 김영호.최용락.송춘홍 군의원, 정동혁 대소면장,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 김대식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이사장, 강성태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이재기 음성군읍면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체육회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충북도지사상(반화용), △음성군수상(이관우.민성근), △음성군의장상(신항균.정조헌), △국회의원상(윤여성.안승훈), △군체육회장상(안현희), △감사패(박희건.김대식.손달섭.신동학), △우수회원.공무원상(김광섭.최유나.김아리.최필규) 수상자들이 각각 상패와 부상,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소체육회 허경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만에 대소면민들이 화합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반갑고 기쁘다”면서 “대회를 위해 수고하고 협력해준 체육회원들을 비롯해 대소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각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또한 조병옥 군수는 “대소읍 승격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소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면민들이 더욱 단합하고 노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임호선 국회의원은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대소면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이번 대소면민체육대회는 12개 법정리 마을 대표 선수들이 줄다리기, 윷놀이, 배구, 제기차기 종목에서 경기에 참가했으며, 법정리별 1인 대표들이 참가해 노래자랑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곳곳에는 대동새마을금고, 삼성대소신협, 대소오미로타리클럽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모자, 부채, 아이스크림, 물수건 등을 무료로 나눠주며 주민들이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응원했다.

▲감사패 수상자들이 수상후 허경만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 수상자들이 수상후 허경만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체육회 회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소면체육회 회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선수대표로 김광섭 씨가 선서를 하고 있다.
▲선수대표로 김광섭 씨가 선서를 하고 있다.
▲배구경기 모습.
▲배구경기 모습.
▲윷놀이 경기 모습.
▲윷놀이 경기 모습.
▲제기차기 경기 보조진행을 담당한 엔젤라이온스클럽 회원들 모습.
▲제기차기 경기 보조진행을 담당한 엔젤라이온스클럽 회원들 모습.
▲삼정리주민 부스 모습.
▲삼정리주민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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