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민체육대회 행사장에서 부채.아이스크림 나눠줘

대동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대소면민체육대회 현장에서 부채 등을 나눠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대소면민체육대회 현장에서 부채 등을 나눠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가 주민들이 더위를 극복하도록 응원의 손길을 펼쳤다.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대식) 임직원들은 8월 20일(토) 대소면민체육대회가 진행되는 대소초등학교에서 부채를 비롯해 아이스크립을 무료로 주민들에게 나눠준 것.

대동새마을금고 김대식 이사장은 “정말 면민들이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오랜만에 마련된 것 같다”면서 “비록 폭염 속이지만, 주민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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