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일, 140여 사진 전시
맹동혁신도시 동성초등학교(교장 이기태)는 8월 17일(수)부터 22일(월)까지 광복회충청북도지부가 주관하는 독립운동사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독립운동사 교육을 통해 순국선열의 유지를 받들고 민족정기를 선양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르고 역사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한 사진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3·1운동, 2·8 독립선언 관련 자료, 일제 수탈 및 학살 자료, 임시정보 관련 자료, 국내외 항일 운동 관련 자료, 충북지역 독립운동사 등 약 140여 점의 독립운동사 사진이 전시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선열들의 거룩한 뜻을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동성초 이기태 교장은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적을 기르고 위대한 독립 정신을 교육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계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